서초구에 첫 미래형 주유소 오픈, 초급속충전기 등 배치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 전경

GS칼텍스가 석유 제품에 더해 전기, 수소 등 미래 모빌리티 연료까지 공급하는 거점 브랜드로 ‘에너지플러스’를 런칭했다.

그 첫 번째 거점으로 서울 서초구에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을 오픈했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에너지플러스 브랜드가 적용되는 사업영역은 ▲ 기존 주유소 모델을 탈피한 미래형 주유소 ▲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복합개발 ▲ GS칼텍스 고객에게 특화된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 모바일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등이다.

실제로 18일 공개된 에너지플러스허브 삼방은 사업장 전면에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판매 주유기를 배치했고 우측에는 초급속 전기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미래형 주유소 모습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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