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LNG 인수기지 방문, 제주 특성 반영한 안전관리 당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이 제주도 LNG 인수기지를 현장 점검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지난 13일 제주지역 가스안전 현장을 방문해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임해종 사장은 지난해 11월 완공된 제주 LNG 인수기지를 방문해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등 제주 LNG공급을 위한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어떠한 비상상황에도 제주도민의 가스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담보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최대 관광지로 유동 인구가 많은 제주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정책 추진을 통해 가스안전을 선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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