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저력 통해 변화와 혁신 선도하는 공공기관 될 것

한국석유관리원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포스트코로나 대비 위기극복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슬기롭게 대비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를 통해 전 임직원은 ▲개인 방역수칙·정부지침 준수를 통한 업무와 일상의 안전 확보 ▲비대면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 ▲ 석유대체연료 보급 확대,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참여 등 그린 뉴딜정책 동참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확대 및 상생·협력 문화 정착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업무환경도 바뀌고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는 37년간 쌓아온 저력이 있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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