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임해종 사장, 양산 안전밸브 제조업체 현장 점검

경남지역본부서 지역특성 고려한 협력강화 통해 사고예방 최선 당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지난 6일 경남 양산시 소재 밸브 제조기업인 조광아이엘아이를 찾아 고압가스밸브 제조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지난 6일 경남 양산시 소재 조광아이엘아이를 방문해 고압가스용 안전밸브 제조시설의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임해종 사장은 제조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해종 사장은 “밸브는 대형 사업장에 설치돼 가스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제품임에 따라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해종 사장은 이날 오전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경남지역본부장과 경남서부지사장으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받은 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직원 안전을 강조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제조업체가 많은 경남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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