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스안전관리 시책 평가 세미나' 개최

가스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등 현안사항 논의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전라북도와 각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 공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 시책 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완주군 대둔산호텔에서 전라북도 및 각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 공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 시책 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가스안전관리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전라북도 가스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분석 평가와 도·시·군·공사의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한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2020년 서민층 가스안전 지원사업 평가와 현안토론을 통해 가스관련 업계 종사자와 공무원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법령 개정사항과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한 주택 LP가스 호스시설 전수조사 추진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불법행위단속 현황과 LP가스 안전점검 사업 추진 현황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효율적인 가스안전관리 협력방안을 토의하고 지자체 및 공사와 연계한 가스안전분야 일자리 창출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본부장은 “지역사회 가스안전관리를 위해서는 공사뿐만이 아니라 지자체와 교류와 소통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가스안전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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