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차등제도‧석유품질 등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홍보

부산 대양주유소 서용수 사장이 석유공사 직원들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부산‧울산‧경남지역 알뜰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석유공사는 캠페인을 통해 알뜰주유소의 공급가격 차등제도와 품질인증 프로그램 가입 등을 집중 안내해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가격 안정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가짜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근절도 홍보할 예정이다.

석유공사 이의성 유통사업처장은 “알뜰주유소를 통해 국내 유가 안정화 및 석유품질 강화를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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