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교통대에 친환경 자동차 모형 기증
에너지공단, 교통대에 친환경 자동차 모형 기증
  • 정상필 기자
  • 승인 2020.10.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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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 교육자료 실습강의 위해 자동차연비센터 보유 모형 기증

자동차 산업 예비 전문가들의 소중한 지식재산 발판 되길 기대
한국에너지공단 심창호 수요관리이사와 한국교통대학교 전문수 산학협력단장이 자동차 모형에 대한 기증패와 감사패를 교환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심창호 수요관리이사와 한국교통대학교 전문수 산학협력단장이 자동차 모형에 대한 기증패와 감사패를 교환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자동차 에너지효율 교육자료 개발 및 실습강의’를 위해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 ‘교육용 친환경 자동차 모형’ 한 대를 기증했다.

공단은 지난 2019년 자동차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공동 연구와 교통대 재학생 연수·교육 협력을 위해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오는 2021년부터 자동차 에너지효율과 관련된 ‘자동차산업과 정책’ 학사과정 정규 과목이 개설될 수 있도록 ‘자동차공학특론’ 석사과정을 시범 운영 중에 있다.

공단은 이번 기증식을 통해 교통대 학생들이 친환경 자동차의 내부 구조와 구동 원리 등의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습 및 교육용 ‘친환경 자동차 모형’을 기증하게 됐다.

공단이 기증한 친환경 자동차 모형은 하이브리드자동차의 엔진, 배터리, 미션의 작동 모습과 에너지 흐름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게 개조해 향후 교통대 학생들이 핵심부품들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너지공단 심창호 수요관리이사는 “친환경차 교육용 모형 기증으로 교통대 학생들이 자동차 에너지효율 분야에 대한 교육과 실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전문가들의 소중한 지식재산 발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