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8회 1위 수상하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 증명
24시간 상담 서비스 및 전국 13개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1992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CSI(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 모델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올해도 1만 1000여명의 소비자가 110개 산업 분야의 344개 기업에 대한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각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7년 연속, 통산 8회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이후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며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 대비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약 79%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감소시켜 1년에 소나무 208그루를 심는 효과를 창출하는 친환경보일러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높아 일반 보일러 대비 최대 28.4%의 가스 사용량 저감 효과가 있다. 올해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콘덴싱보일러 라인업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와 전국 13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상담 및 안내를 지원하는 ‘영상지원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으며, IoT 기능이 탑재된 보일러에는 제품의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 방안을 지원하는 ‘원격케어서비스’를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 본부장은 “보일러는 온수부터 난방까지 사계절 내내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 가전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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