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에쓰-오일이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5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햇살나눔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에쓰-오일 류열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 햇살나눔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에쓰-오일 은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2017년부터 마포구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마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상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