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와 공동연구 ‘수면모드’, 깊은 숙면까지 단계적 조절
셀프이온케어 기능, KTR로부터 99.9% 살균성능 인증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동나비엔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쾌적한 수면을 돕는 온수매트 ‘더 케어(The Care)’ 홍보에 나섰다.

온수매트 ‘더 케어’ EQM581 제품은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검증한 새로워진 ‘수면모드’를 적용했다. 수면모드를 활용하면 온수매트 가동 후 30분 동안 따뜻하게 잠들기 위한 온도가 유지되고, 이후 깊은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온도가 낮아진다. 

또한 기상 1시간 전부터 온도를 상승시켜 포근하고 개운한 기상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와 함께 지정한 요일과 시간에 따라 온수매트가 반복 작동하는 ‘주간예약’, 30분 단위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나만의 수면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맞춤예약’ 기능도 탑재돼 있다.

‘더 케어’ 시리즈의 대표 기능인 ‘셀프이온케어’도 눈에 띈다. 셀프이온케어는 전기분해살균수가 보일러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하는 기능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KTR(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로부터 99.9%의 살균 성능을 인증 받았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40% 빠르게 40℃에 도달하게 하는 ‘빠른난방’, 매트 좌우 난방 온도를 1℃ 단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좌우 분리난방’ 기능도 적용됐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수능을 얼마 앞두지 않은 지금부터는 수험생들의 체력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충분한 숙면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챙겨 끝까지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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