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2034년 목표달성에 서울시 면적 70% 필요
태양광 2034년 목표달성에 서울시 면적 70% 필요
  • 정상필 기자
  • 승인 2020.10.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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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1GW 발전에 13.2㎢…32.2GW 설치시 425.04㎢ 필요

김정재 의원, 실현 가능성 의문…부지 확보 로드맵 제시해야
정부의 2034년 태양광 보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전체 면적의 70%에 해당하는 부지가 필요해 실현 가능성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정부의 2034년 태양광 보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전체 면적의 70%에 해당하는 부지가 필요해 실현 가능성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지앤이타임즈] 정부의 2034년 태양광 발전 목표 달성시 서울시 면적의 70%가 태양광 패널로 덮힌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김정재 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7일 정부의 2034년 태양광 보급목표인 32.2GW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425.04㎢의 부지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부지 확보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이 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 1GW 발전을 위해 필요한 면적은 13.2㎢.

정부의 2034년까지 32.2GW 보급목표를 달성하려면 서울시 전체 면적의 70% 규모의 부지가 태양광 패널로 덮힌다는 것.

김 의원은 "이 정도의 대규모 태양광 부지가 현실 가능한지 의문"이라며 "정부는 구체적인 부지 확보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