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 방문, 추석 연휴기간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사고 발생 시 즉시 출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왼쪽 두번째)이 추석을 맞아 29일 충청에너지서비스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추석을 앞둔 29일 충북 청주시 소재 충청에너지서비스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현장을 점검했다.

임해종 사장은 충청에너지서비스 상황실을 점검한 후 추석 연휴 기간 가스사고로 인한 공급중단 등 비상상황을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백화점을 포함한 유통시설, 터미널,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1700여개소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통해 가스사고 신고접수 즉시 현장 출동해 위해요인을 제거하는 등 국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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