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내 상점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안전 캠페인 전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28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전북도시가스와 합동으로 추석 명절 대비 가스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스사용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명절 연휴 동안 이용객이 급증하는 고속버스터미널의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또 명절 연휴 꼭 알아야 할 ‘가스안전행동요령’에 대해 홍보하는 등 캠페인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 19 속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홍보 캠페인과 점검활동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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