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에너지 산업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해오신 지앤이타임즈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앤이타임즈는 창간 이후 석유와 가스, 전력, 에너지 관리,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산업의 뉴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세계는 코로나19 위기, 급격한 유가 변동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환경문제 대응으로 촉발된 에너지 시장의 지각변동으로 국내·외 에너지 산업 환경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저희 공사도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호응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를 포함해 LNG 벙커링, LNG 화물차, 냉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 사업 분야에서 혁신 성장 모델을 펼칠 예정이다.
지앤이타임즈가 국내·외 에너지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안을 도출해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계를 한층 더 성숙시키데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지앤이타임즈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앤이타임즈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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