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추석 선물 나눔

14년째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지속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에쓰-오일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포구 일대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송편과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은 23일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갖는다.

이날 에쓰-오일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송편과 즉석밥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7년부터 14년째 지속적으로 설날에는 떡국 나눔과 추석에는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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