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채널 콘텐츠 제작, 정부정책 알리기 총력

▲ 귀뚜라미의 거꾸로 ECO 콘덴싱 가스보일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귀뚜라미는 지난해 9월부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내용의 TV 광고를 방영하며 해당 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여왔다.

또한 소비자들이 손쉽게 ‘가정용 저녹스(콘덴싱)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 콘텐츠를 자체 생산해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300개 대리점에 안내장, 현수막과 같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 관련 홍보물을 배치하는 등 오프라인 채널까지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귀뚜라미는 내구성과 온수 기술 높인 ‘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보일러’를 내세워 친환경 보일러 시장을 공략 중이다.

거꾸로 ECO 콘덴싱보일러는 열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NOx) 20ppm 이하, 일산화탄소(CO) 100ppm 이하 등 환경부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20만원 정부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침식에 강한 올 스테인리스 2단 열교환기를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내구성이 우수하고, 2차 열교환기를 추가해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하는 콘덴싱 기술로 열효율이 92% 이상이다.

또한 친환경 연소장치인 ‘메탈파이버(금속 섬유) 저녹스 버너’를 장착해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구형 일반보일러의 1/8(173ppm→20ppm 이하)수준으로 감축하는 등 대기 질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아울러 온수증대 기술을 더해 기존 모델 대비 온수 공급량은 9% 늘었고, 온수 출탕속도는 25% 더 빨라졌다. 

안전 품질도 탁월하다고 귀뚜라미는 자신한다. 2중 안전시스템인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보일러 안에서 가스가 누출되거나 진도 4 이상의 강한 진동을 감지하면 보일러 가동을 멈춰 2차 피해를 막아주기 때문에 더욱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온수공급능력을 갖춘 환경부 인증 친환경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가스보일러’도 올해 출시했다.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가스보일러’는 바닥 전체를 온수로 데워야 하는 우리나라 주택 구조를 고려해 풍부한 온수공급이 강점인 저탕식 보일러와 높은 효율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콘덴싱보일러의 강점만을 모아 완성한 한국형 친환경보일러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온수공급능력에 있다. 온수증대 기술을 활용해 기존 모델 대비 온수공급능력을 최대 34%까지 늘려 화장실이 2개인 주택구조에서도 따뜻한 온수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귀뚜라미만의 안전기술인 가스누출탐지기(보일러 내부 가스 누출 감지)와 지진감지기(진도 4 이상의 지진 등 감지)를 내장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친환경 NOx 1등급을 취득한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이다. 열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NOx) 20ppm 이하, 일산화탄소(CO) 100ppm 이하 등 환경부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해 난방비 절감효과와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탁월하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이용하면 제품 구매 시 2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제공돼 구매비용 부담도 적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 4월 2일부로 대기관리권역 내 환경부 인증 친환경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자사 친환경보일러 라인업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