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치매센터와 환경개선 안전플러스 활동 펼쳐

총 132가구 가스시설 점검 및 사용자 안전교육 실시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와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 직원들이 치매가구를 찾아 가스시설 점검을 완료한 후 환경개선 안전플러스의 성공적인 수행을 다짐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훈)가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와 협업으로 치매가구에 대한 환경개선 안전플러스 활동을 통해 지난 6월부터 두달동안 132가구에 대한 가스안전시설개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 안전플러스 활동은 공사와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가 치매 및 노령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치매노인이 주거하고 있는 132가구를 방문해 설치된 타이머콕 정상작동여부를 확인하고 가스시설점검과 사용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공급업소에 통보해 개선토록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김훈 지사장은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치매가구의 가스시설 안전을 확보해 전남서부지역을 치매안심마을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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