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LPG가격 인상ㆍ미인상분 누적따라 인상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LPG수입사인 SK가스와 E1이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 당 20원 인상한다.

두달 연속 상승한 국제 LPG가격 상승분과 가격 미인상분 누적 등 인상 요인에 따라 9월 공급가격을 인상하게 된 것.

이에 따라 E1의 9월 국내 공급가격은 취사 및 난방용으로 공급하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764.8원에서 784.8원으로 20원 인상된 가격에 공급한다.

산업체에서 연료 등으로 사용하는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771.4원에서 791.4원에 공급한다.

자동차용 연료로 공급되는 부탄은 kg당 1,156.96원에서 1,176.96원에 공급하고, 리터당으로는 675.66원에서 687.34원에 공급한다.

SK가스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kg당 766.36원에서 786.36원으로 20원 인상된 가격에 공급하고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866.36원에서 886.36원에 공급한다.

수송용 부탄은 kg당 1,157.96원에서 1,177.96원에 공급한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