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념식 갖고 유공직원 등 표창

▲ 신종현 사장은 기념사에서 민간기업과 글로벌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는 기술력 축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가 창립 13주년을 맞았다.

지난 26일 본사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가진 공사는 기념식에서 모범직원 및 특별유공 직원에 대한 포상과 지난해 실시된 경영평가 종합우수부서에 대한 단체포상을 실시했다.

시상식에서는 사업목표 달성 수행 우수자, 해외 사업수주 특별유공자, 노사관계 개선 특별유공자 등 총 21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종합우수부서로 인천기지사업소가 선정됐다.

신종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핵심 업무인 천연가스 안전공급에 최우선으로 임하는 한편 민간기업과 글로벌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는 기술력을 축적하여 대외사업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환경이 변하더라도 흔들림 없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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