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마존·中 알리바바 입점 교육, 마케팅비 지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사회적경제조직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한전KDN이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해외온라인몰 입점 지원사업’ 지원 회사를 모집한다.

해외온라인몰 입점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온라인몰 입점 교육과 마케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은 오는 31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체 브랜드(제품)을 보유해야 신청이 가능하며 광주·전남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을 우대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사의 사회적 경제조직은 ▲아마존US 또는 알리바바 입점교육 ▲맞춤 컨설팅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으로 해외시장 진출 경험 및 정보가 부족한 사회적경제조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국장은 “이번 해외온라인몰 입점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사회적경제조직을 격려하고, 재단의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해 영업활동을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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