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주유소,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된다
S-OIL 주유소,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된다
  • 정상필 기자
  • 승인 2020.08.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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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클과 제휴, 주차·대여·반납하는 공간 운영

서울서 스타트, 세종·부천·김포 등으로 확대

배터리 충전, 정비 등 협력사업분야도 확장
S-OIL이
S-OIL이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과 제휴해 계열 주유소를 공유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나선다.

[지앤이타임즈]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전기자전거를 시작으로 종합 에너지 공유 플랫폼 서비스에 나선다.

S-OIL은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과 제휴해 계열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S-OIL은 주유소 유휴 공간에 전기자전거 주차, 대여와 반납을 위한 ‘일레클존’을 운영하고 배터리 충전과 정비 등 협력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달 중순 이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도일주유소 두꺼비점에서 일레클존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추후 세종시, 부천시, 김포시 등으로 서비스 제휴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유 자전거 서비스 ‘일레클’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나인투원과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이용 편리성과 IT 기술 발달, 공유 경제의 성장으로 공유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은 흐름에 맞춰 15만명의 이용고객을 보유한 일레클과 손잡고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상생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새로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OIL은 주유소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IT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무인편의점, 이커머스(e-Commerce) 물류거점, 비대면 셀프세차 등 다양한 유외 사업을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