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LPG가격 등 인상요인에도 소비자 부담경감 위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국제LPG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세달 연속 오른 국내 LPG가격이 8월에는 동결됐다.

LPG수입사들은 8월 국내 공급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7월 국제LPG가격의 인상과 누적된 미인상분 등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8월 국내 LPG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1의 7월 국내 공급가격은 취사 및 난방용으로 공급하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764.8원에 공급한다.

산업체에서 연료 등으로 사용하는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771.4원에 공급한다.

자동차용 연료로 공급되는 부탄은 kg당 1,156.96원에 공급하고, 리터당으로는 675.66원에 공급한다.

SK가스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kg당 766.36원에 공급하고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866.36원에 공급한다.

수송용 부탄은 kg당 1,157.96원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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