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스펙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전북대학교 졸업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 심사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최초 교육 시 높은 교육 만족도와 지역 대학생의 취업 스펙증대에 실질적 기여가 컸다는 대학측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가스안전공사가 안전전문 인증기관으로 지속적인 인증보급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의 우수 인적자원을 활용한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대학생의 취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위해 다시 한 번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고용위기지역 등 청년실업 우려 가중에 따라 공공기관의 사회가치 실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공사의 재능 기부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