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에너지복지’ 방향 모색한다
코로나19 시대 ‘에너지복지’ 방향 모색한다
  • 송승온 기자
  • 승인 2020.07.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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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 의원, 에너지복지 정책 토론회 개최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위원회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오는 20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폭염, 기후위기시대 에너지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성만 의원이 주최하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한국에너지재단 등이 함께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이루어져 온 에너지복지 논의를 점검하고, 기후위기와 코로나시대 에너지복지는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발제는 먼저 황인창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서울시 사례를 통해 본 저소득가구 에너지소비 실태와 에너지 빈곤 현황을 소개한다.

이어서 이현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에너지빈곤과 관련 정책이슈를 종합적으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유재국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에너지복지 관련 제도개선 논의와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패널 토론은 임성진 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 김선기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안보정책과장, 박광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 장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센터장, 최동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최영선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등 정부와 기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성만 의원은 “기후위기로 혹서기와 혹한기 에너지사용 불평등이 가속화되는 상황”이라며 “특히, 코로나19로 공공시설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에너지취약계층이 폭염 피해에 그대로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이번 정책토론회가 지난 20대 국회의 논의를 이어받고 기후위기와 코로나19시대 에너지복지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