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속 지역 상생발전 위한 행동하는 ‘KGS 정신’ 실천

정기적인 장보기 날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력 제고 기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안센터 직원들이 생거진천전통시장을 찾아 먹거리를 구매하는 등 장보기를 통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공사 핵심가치인 지역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산안센터)는 지난 15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생거진천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진천에 위치한 산안센터는 매년 진행해왔던 봄‧가을 문화체육행사를 대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하게 됐다.

산안센터 직원들은 상설 점포 72개가 입주해있고 5일장이 활발히 열리는 생거진천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의 신선한 먹거리와 필요 물품 등을 구매했다.

이번 활동은 공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지역공헌’을 몸소 실천한 것으로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공사의 중요 가치를 내재화 시킬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산안센터 박종곤 센터장은 “직원 모두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했다”며 “향후 정기적으로 장보기 날을 정해 지역 전통시장의 활기를 불어넣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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