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 및 제41대 문화관부 장관 역임

문재인 대통령 인도‧호주 특사 맡기도

대한석유협회 신임 정동채 회장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대한석유협회 제23대 회장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선임됐다.

대한석유협회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정동채 신임 회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제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제 41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와 문재인 대통령 인도‧호주 특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 등을 맡아왔다.

 

[정동채 회장 프로필]

□ 학 력
○ 광주 살레시오고 卒 (’69) 
○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卒 (’77) 

□ 주요경력
○ 제 15, 16, 17대 국회의원 (’96~’08)
○ 제 41대 문화관광부 장관 (’04~’06)
○ 광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13~’15)
○ 광주에이스페어 추진위원장 (’13~’15)
○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14~’15)
○ 문재인 대통령 인도·호주 특사 (’17)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 (’20.6~)
○ 제23대 대한석유협회 회장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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