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협업통해 가스 안전관리 강화 기반 구축

고령층 및 취약계층 가구 화재예방 기여 기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는 전북 완주군 운주농협과 3년간 고령층 및 취약계층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1일 완주군 소재 운주농협과 고령가구 및 소외계층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동안 1,0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 설치에서 검수까지 1:1 매칭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통해 고령층 노인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농촌지역에 대해 농협과 협력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본부와 완주군 운주농협은 관내 운주면과 경천면 취약계층에 타이머콕 보급을 통해 화재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