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폭염 대비 하계 전력수급 대책회의 실시
동서발전, 폭염 대비 하계 전력수급 대책회의 실시
  • 이진영 기자
  • 승인 2020.06.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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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력수급 대비현황·위기대응체계 점검
한국동서발전 이승현 안전기술본부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참석자들이 회의 호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동서발전 이승현 안전기술본부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참석자들이 회의 호 기념촬영을 했다.

[지앤이타임즈] 여름철 전력피크에 대비해 한국동서발전이 전력 공급 능력을 극대화하고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점검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25일 본사에서 전 사업소 설비운영, 안전·환경 담당 처·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현황과 전사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23.6℃) 대비 0.5~1.5℃ 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계 전력수급 기간 동안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재생 설비를 포함한 총 1만 1192.4MW 용량의 발전설비에 대한 정비 및 점검을 마쳤다.

또한 여름철 재난상황에 신속 대응을 위해 사업소별 준비상태 및 대응체계와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전력거래소 관계자를 초청해 여름철 전력계통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최근 경제동향에 따른 전력시장 영향 및 시사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전력수급 대책기간인 7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발전소 내 취약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우선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코로나19에 대비해 전 사업소가 24시간 방역 및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으로 접촉자 및 확진자 발생에 따른 단계적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이승현 안전기술본부장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해 역대 최저 고장정지율(0.011%)을 달성했다”며, “이번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설비를 운영하여 국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