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12개 혁신성과 공유 및 의견 수렴위한 기회 마련 

다양한 피드백 취합해 2020년 혁신 종합계획에 반영

한국가스안전공사 2019년 주요 혁신성과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한 신속검사제도 등 혁신을 통해 일궈낸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새로운 혁신과제 창출을 위해 국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2019년 혁신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견해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듣는 ‘국민의 생각 : We are listenin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도출한 혁신과제를 담은 ‘KGS 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그동안 가스안전공사는 혁신 종합계획을 통해 현장중심 국민안전 실현과 사회적 가치 확산 선도, 가스안전 기술혁신 주도, 중소기업 상생 및 성장 지원 등 4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노인가구 등 국민들의 생활안전 개선을 위해 22만 9,189가구 가스시설 무료개선과 공공·민간일자리 3,129개 창출, 세계 최초 스마트 가스안전 제어·차단 기술개발 추진 및 일본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신속검사제도 등 국민 안전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이어오고 있다.

공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요성과를 포함한 총 12개 혁신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취합해 2020년 혁신 종합계획 수립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내달 6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국민의 생각 : We are listening’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공개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소정의 기프티콘(케익+커피)을 송부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은 “공공기관의 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귀 기울여 듣고 소중한 의견을 기관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혁신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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