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상행협력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18일 ㈜LG화학 대산공장 안전교육장에서 장치진단 협업 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안전공사 박원준 석유화학진단처장과 직원들을 비롯해 ㈜아거스 등 5개 협업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및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 및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국내외 최신 장치진단 기법 소개와 동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건의사항 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사가 협업 기관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생협력에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가스안전공사 박원준 석유화학진단처장은 “업계의 진단 역량 향상을 위해 첨단 장치진단 기술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치진단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