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강 산책로에 LED 50W급 태양광 가로등 설치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울산 동천강 산책로에 태양광 안심 가로등이 설치됐다.
동서발전이 설치한 가로등은 LED 50W급 태양광 가로등이다.
동천강을 찾는 지역주민의 안전보행과 편의증진을 위해 설치됐다.
지난해부터 동서발전은 울산 중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민원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전기인입이 어려워 조명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천강 산책로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주민편의 증진과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8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을 재원으로 중부소방서과 함께 화재 취약계층 22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설비를 기증하는 등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진영 기자
diasia01@gn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