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동참, 49개 협력사에 전달 예정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를 통한 지속적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협력중소기업(49개사)에 마스크(KF-94) 1만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협력중소기업이 이번 지원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영태 사장은 “협력중소기업에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기업으로서 협력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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