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통과 33개 업소, 실사통해 최종 확정

한국가스안전공사 고객지원처는 2/4분기 LP가스 우수판매업체 인증에 전국 49개 판매업체가 신청 서류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33개 업체가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고객지원처에 따르면 2분기 우수판매업체는 15일부터 26일까지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될 계획이다.

고객지원처에 관계자는 “판매사업 기본 요건, 운영, 공급자 의무준수 등 3개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현장실사를 하게 된다”며 “미검사시설 및 부적합 시설 가스공급 유무, 가스사고 유무, 행정처분 여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안전공사는 1분기에는 45개 업체를 우수 판매업체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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