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전 인버터 가동 방식,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달성
업계 최대용량 22㎡로 약 7평형 방까지 냉방 가능

▲ 에너지효율 1등급 달성한 신제품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연출컷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초절전 에코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신제품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한 제품으로 실내 온도에 따른 냉방 용량을 자동으로 조절,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차단해 소비자의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그러면서도 업계 창문형 에어컨 중 최대용량인 22㎡로 약 7평형의 방까지 냉방이 가능하다.

특히 ▲9가지 바람선택 ▲와이드 바람 날개 ▲조용 운전 모드 등이 적용되어 업계 최고 수준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조용 운전 모드’는 자동으로 에어컨 온도를 일정하게 조절하고 저소음 모드로 가동하는 기능으로 공부나 취침 시에도 사용하기 좋다. 이 기능으로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인 소음까지 잡아냈다.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냉방’ ‘제습’, ‘송풍’ 등 모든 기능을 적용한 올인원(All In One) 제품이다. ‘냉방’ 기능의 경우 1단~7단, 터보, 자동 총 9가지 바람선택으로 강력한 냉방은 물론, 원하는 바람세기를 선택해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눅눅한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제습’, 곰팡이 걱정을 덜어주는 ‘송풍’ 기능으로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최적화된 에어 케어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또 좌우로 퍼지는 와이드 바람 날개가 부착되어 있어 설치 방향에 관계 없이 시원한 공기를 더욱 멀리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약 7평형의 넓은 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와 운반이 간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창문만 있으면 설치 기사의 도움 없이도 아이방, 옷방, 공부방 등 에어컨이 필요한 장소 어느 곳이나 소비자가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에어필터를 적용해 물 세척이 용이하며 위생적이다.

게다가 ‘24시간 타이머 기능’이 있어 자동 켜짐과 꺼짐, 예약 설정이 가능해 외출 시에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히든 디스플레이 모드(Hidden Display Mode)’로 버튼 조명을 어둡게 조절할 수도 있다.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집안 어느 장소에나 조화롭게 설치할 수 있도록 모던한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홈쇼핑 채널, 전국 캐리어에어컨 전문점 및 온라인 공식직영 캐리어몰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따라 12월 31일까지 구입시 구매 비용의 10% 환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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