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LPG 관련 영상 제공하는 유튜브 인포테인먼트 채널 개설 

자동차 관련 유튜브 TOP 크리에이터 및 연예인 등 다수 참여  
 
30일까지 구독자 대상 ‘100만 오렌지포인트’ 등 경품 이벤트 진행

LPG전문기업 E1이 LPG 관련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오렌지 테레비’를 오픈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LPG자동차 정비 컨텐츠를 비롯해 전국 충전소와 맛집을 탐방하는 등 LPG와 관련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LPG 전문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다.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은 2일부터 LPG 관련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오렌지 테레비’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 

‘오렌지 테레비’는 E1의 자사 홍보 유튜브 채널과 달리 LPG 자동차 및 제품, 서비스 등의 관련 정보를 해당 분야의 유튜브 TOP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재미있게 전달하는 업계 최초의 유튜브 인포테인먼트 채널이다.

인포테인먼트란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을 합성한 신조어로 ‘오렌지 텔레비전’는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방식의 ‘브랜디드 채널’을 표방하고 있다.

‘LPG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LPG 자동차, 관련 제품, 서비스는 물론 LPG 자동차의 용도와 특성을 고려한 여행, 맛집 등의 컨텐츠 영상을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제작해 ‘오렌지 테레비’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LPG 자동차 시승기와 리뷰를 담을 ‘RE;VIEW’ 코너에는 자동차 전문기자 김한용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고, LPG 자동차 정비와 관리팁을 제공하는 ‘명불허전’ 코너에는 자동차 명장으로 친근한 박병일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나는 자연인이다’로 친숙한 개그맨 윤택은 전국 LPG충전소와 맛집을 탐방하고, 한국 최초의 여성 락커 가수 도원경은 전국의 숨겨진 숲길을 소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 트레일’의 진행자로 합류한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LPG의 장점과 특성을 알리는 ‘호기심 천국’, 서로 다른 LPG 자동차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유쾌한 비교 토론 ‘LPG 썰전’ 등의 참신하고 기발한 컨텐츠를 통해 LPG의 장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오렌지 테레비’ 오픈과 함께 E1에서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을 구독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100만 오렌지포인트와 1천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본인의 SNS나 커뮤니티에 ‘오렌지 테레비’의 컨텐츠를 게시하는 회원 중 두 명을 선정해 최신형 LG그램 노트북을 증정한다. 

응모는 해당 채널 구독 후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2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다.

E1 관계자는 "지난해 LPG 자동차 사용제한 폐지 후 이제 누구나 LPG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LPG 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리고자 오렌지 테레비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관련 영상은 ‘오렌지 테레비’ 공식 채널 또는 유튜브 검색창에 ‘오렌지 테레비’를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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