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SK가스가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2020년 고객 서비스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3월 LPG사용제한 폐지 이후 고객 유치에 힘을 기울여온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가 올해 첫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SK가스의 멤버십 서비스인 ‘행복충전’은 내달 1일부터 가입고객 대상으로 ‘트리플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리플 챌린지’는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챌린지’와 SK가스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세가지 편익인 ‘시간적 편익’, ‘환경적 편익’, ‘경제적 편익’ 을 의미하는 ‘트리플’을 합성한 단어다.

SK가스의 ‘행복충전’ 고객이 SK가스충전소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 편익’과 미세먼지 걱정없이 환경도 지킬 수 있는 ‘환경적 편익’, 필요한 물품들을 충전소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시간적 편익’까지 세가지 편익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가스는 ‘트리플 챌린지’ 첫 이벤트로 500ml생수 20개 들이 1박스를 OK 캐쉬백 2,990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SK가스의 행복충전 멤버십에 가입하면 지급되는 3천포인트나 이미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로 당일 2만원 이상 충전 후 충전소에서 1일 1회 생수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202개 충전소에서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물품은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친환경 연료인 LPG의 이미지에 걸맞는 친환경 물품들도 많이 구비해 고객들이 SK가스 충전소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K5‧K7 LPi 신차 구매고객 전용 멤버쉽카드 제공

LPG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SK가스는 기아자동차와 제휴를 통해 올 6월부터 8월까지 K5‧K7 LPi 모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멤버십카드를 제공한다.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멤버십카드는 전국 모든 SK 충전소에서 충전시 OK캐쉬백을 2배 적립해준다.

또 이 카드를 SK가스 멤버십 서비스인 ‘행복충전’에 등록한 뒤 충전소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매월 20명씩 추첨해 LPG차량 1년 평균 충전비용에 해당하는 20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모바일 Syrup앱을 통해 바로 가입할 수 있는 ‘행복충전’ 멤버십은 가입 즉시 3,000포인트를 지급하며 '스템프' 기능을 통해 충전소 이용횟수 3회, 6회, 9회, 12회 시 각각 1천포인트, 1천포인트, 2천포인트, 2천포인트씩 추가 포인트를 받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SK가스는 '행복충전' 가입 후 2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K5 2.0 LPi 1대를 비롯해 차량용 공기청정기(20명), LPG충전쿠폰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지는 '봄맞이 행복충전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SK가스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런칭해 SK가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연료인 LPG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