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서 지역사회 상생발전 대상 수상
 
오픈캠퍼스·중소기업제품 구매 등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협력 실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이전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한 ‘오픈캠퍼스’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덕분에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공사는 지난 2013년 충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왔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사가 중심이 돼 추진하는 ‘충북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스마트 가스안전 기반을 구축하고 ‘오픈캠퍼스’로 지역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해왔다.

특히 공사는 2019년 71개 지자체와 협업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인 ‘LPG 안전지킴이’를 통해 청년 48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2019 광주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와 전국 여러 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난해 LPG사용시설 약 49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이전 지역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생산품 적극 구매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주도적으로 실천해왔다.

또한 ‘가스마을안전’ 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가스안전을 확보해왔으며 공사 편의시설 개방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해왔다.

이처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 덕분에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대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공사의 업무특성이 반영된 지역사회 상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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