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반부패‧청렴활동 위한 추진계획 수립

반부패‧청렴 4대 전략과제 및 12대 실행과제 선정

‘2020 청렴도 제고 및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향해 노력키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해 부패방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가스안전공사는 15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을 실현하고 ‘국민신뢰 최우수기관‘ 달성을 견인하기 위해  ’2020 KGS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추진계획을 통해 공사는 ▲반부패‧청렴제도 강화 ▲청렴의식‧역량제고 ▲내부통제 강화 ▲청렴 소통‧확산 선도 등 4대 전략과제와 이를 위한 12대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반부패 윤리청렴 지수’ 평가제도를 도입해 반부패윤리청렴교육 이수, 부패발생 건수 등을 부서평가 항목에 추가해 청렴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임직원의 청렴의식과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임원 및 고위직을 대상으로 갑질예방교육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골든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연중 임직원 생애주기 맞춤형 윤리청렴 교육을 실시해 비윤리적 행위를 차단하고 일상생활에서 반부패‧청렴활동을 꾸준히 유도할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부정부패 비위행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대국민 윤리청렴 소통 채널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패발생의 개연성을 근원적으로 차단한다.

이처럼 공사는 다양한 반부패 추진계획을 통해 2020년도 청렴도 제고 및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키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가 수립한 실행과제를 적극 수행해 공사 내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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