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제 1회 삼천리 모터스 온라인 어린이 그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천리 모터스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한이 생긴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BMW와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오는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본 대회에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만 3세에서 8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회 대회 주제는 ‘미래의 BMW 자동차 상상하기’, ‘BMW 자동차와 떠나는 여행’로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 가능하며, 작품 규격은 8절지 크기로 그림도구, 형식 등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5월 28일까지 '삼천리 모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참가 신청시 작품의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고 온라인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완료된다.

심사는 순수성, 신선함, 성실성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며, 선정된 대상(GKL) 1명에게는 BMW 킥보드, 최우수상(MKL) 2명에게는 BMW가방, 우수상(KKL) 3명에게는 BMW모델카, 장려상(Dynamic) 50명에게는 BMW연필세트가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한편 삼천리 모터스는 경기 화성시, 청주시, 천안시 등에서 신차 전시장, BMW 공식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양, 안산으로 사업 권역을 확대하며 지속 성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