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시장상인회와 가스안전 캠페인 진행

▲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 7일 임직원 및 용답시장상인회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 사용자에게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 7일 임직원 및 용답시장상인회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 사용자에게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 19 사태로 지친 용답시장 내 상인들에게 응원 메세지와 함께 손소독 물티슈를 전달하고, 입상관 차량 추돌 방지 스티커 부착 및 수요가 시설 누출점검을 실시하는 등 도시가스 안전 사용 전반에 대한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

이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이유로 대면접촉을 기피하고 있는 가스 사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월 초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로 지정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며, 코로나 19사태로 잠시 중단됐으나, 가스 안전 관리를 정상화 시키자는 취지로 재개됐다.

정창시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사태에서도 집단 감염 대응 프로세스에 따라 빈틈없는 안전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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