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 인근 유전개발 전략적 거점 기대
공사는 MOU체결 후, 타당성 검토를 거쳐 소카르사의 보유지분중 일부를 매입하는 지분참여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이남광구는 소카르사 50%, BP25%, 쉘(Shell)사가 25%의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주요산유지역의 하나인 카스피해지역의 유전개발사업에 전략적 거점 구축과 국가간 상호협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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