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안전문화의 달 행사, 취약구간 도보순찰 진행

▲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안전의식 함양 및 전사적 관심도 제고를 위한 5월 안전문화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안전의식 함양 및 전사적 관심도 제고를 위한 5월 안전문화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5년부터 24년간 시행하던 5월 안전문화의 달 행사를 코로나19 확산 대응 일환으로 안전문화의 달 기념식,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 등 단체행사 축소 및 고객 대면 점검 활동 등을 지양하고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별도 포상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 대면 안전관리 홍보 활동 및 굴착공사 집중점검 기간 운영, 순찰점검 취약구간 도보순찰, 재개발재건축 현장 점검, 굴착공사 현장 노출배관 스마트거리측정기 활용 도면 정확도 향상 등 그 어느 때 보다 안전관리에 집중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2월 27일부터 안전점검원 현장 출퇴근제를 시행중이며, 계획수립 및 점검결과 처리 등이 용이하고 현장에서 결재까지 가능한 Smart SCG App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인 Smart SCG App 활용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할 수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안전점검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문화 확산 및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현장 One-Stop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