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5월 LPG 수입사들의 국내 LPG 공급가격이 kg당 165원 인하된다.

5월 국내 LPG 공급가격에 반영되는 4월 국제 LPG가격이 톤당 220달러 하락한 영향이다.

LPG 수입사들은 국제 LPG가격과 환율, 경쟁연료와의 가격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165원 인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LPG 수입사의 5월 국내 공급가격은 E1이 취사 및 난방용으로 공급하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kg당 857.8원에서 692.8으로 165원 인하된 가격에 공급한다.

산업체에서 연료 등으로 사용하는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864.4원에서 699.4원에 공급한다.

자동차용 연료로 공급되는 부탄은 kg당 1,249.96원에서 1,084.96에 공급하고, 리터당으로는 729.98원에서 633.62원으로 리터당 96.36원 인하된 가격에 공급한다.

SK가스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kg당 856.36원에서 691.36원으로 165원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고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956.36원에서 791.36원에 공급한다.

수송용 부탄은 kg당 1,247.96원에서 1,082.96원에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