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C&S와 협력해 예방키트 제작 및 배포
대리점-고객 불안감 줄이며 안전한 영업활동 전개

▲ 대성쎌틱에너시스 ‘코로나19 예방 키트(사진=대성쎌틱에너시스 제공)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전국 대리점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성쎌틱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심화된 3월부터 발 빠르게 ‘코로나19 예방 키트’ 배포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예방 키트는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 C&S와 협력해 제작한 것으로 KF94 마스크와 위생장갑,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대성쎌틱은 본사 영업사원들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조치의 자연스러운 권유와 교육으로 대리점과 고객의 불안감을 줄이면서 영업 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보일러의 특성상 제품 설치 시 대면 접촉이 불가피하지만 이로 인한 고객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 직원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전국 대리점에 ‘코로나19 예방 키트’ 제공을 통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보장된 상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성쎌틱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들의 안전을 기본으로 하여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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