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 오케스트라 후원금 1억원 전달

올해 코로나19 극복위한 릴레이 연주캠페인 전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12년째 후원하고 있는 발당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발달장애 청소년의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이해교육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공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6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연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병원 및 복지기관에서 희망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11년 동안 ▲햇살나눔 콘서트 개최(25회) ▲장애이해교육 ‘하트 해피 스쿨’(232개교 초∙중∙고교생 9만 300여명) ▲발달장애인 연주자 장학금(182명)으로 총 10억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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