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 1등급, 공기청정 바람 18단계 조절
1인당 30만원까지 구매가격 10% 환급 가능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공기 전문회사(에어솔루션 전문 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2종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캐리어 클라윈드 어피치 공기청정기 18평형(64㎡’)’과 ‘캐리어 클라윈드 라이언 공기청정기 23평형(77㎡)’ 2종이다.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카카오 콜라보’ 시리즈는 360도 원형필터로 구성돼 보다 넓은 공기 접촉면을 자랑한다. 또한 파워흡입 기능이 적용돼 바닥부터 천장까지 집안 전체를 청정지역으로 만들어준다.

또 초강력 제우스 팬을 적용해 섬세한 베이비 청정 바람부터 초강력 허리케인 청정 바람까지 공기청정 바람을 18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도 있다.

아울러 프리필터, 집진필터, 탈취필터가 내장돼 있어 공기 중의 입자가 큰 생활먼지나 동물의 털을 걸러주고 알러지 유발물질과 곰팡이를 억제하며 0.3μm 초미세먼지 99.5% 제거한다. 

탈취 필터는 5대 유해가스인 암모니아, 아세트산, 톨루멘,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해 더욱 공기를 상쾌하게 한다.

이 모든 기능을 적용하고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 없이 24시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게다가 산업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하 환급사업)’에도 해당된다. 지난달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한 환급사업 대상 가전제품에 대해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공기청정기 제품은 캐리어에어컨 온라인 공식 직영 캐리어몰과 네이버스토어팜을 비롯한  오픈마켓 및 소셜 커머스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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