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SCG 앱 구축, 안전관리 업무 효율적 운영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지난달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도시가스부문 9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18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서울도시가스는 최고수준의 안전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증진과 안전사고를 예방 하고 있으며, 스마트 SCG(안전관리 앱)를 구축해 언제 어디서든 가스앱을 통해 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앱 하나로 가스요금 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가스앱’과 가스요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스락’을 출시해 4차 산업시대에 IT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과의 양방향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래 고객중심 경영에 힘쓰고 있다.

2019년에는 고객의 편리성, 업무효율, 기업가치향상 등의 공적으로 제21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스마트 SCG를 통해 안전관리시스템의 접근성을 높이고 가스앱을 통해 고객서비스의 편리함을 제공해 대한민국 1등 도시가스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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