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목적 한해 개방, 미래개발원 홈페이지서 예약

▲ 한난 미래개발원 전경 사진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미래개발원(경기도 용인시 소재)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 종합포털(공유누리)’을 통해 강의실은 물론 숙소 및 주차장 등 연수시설 개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는 공공자원 공유 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업무용 시설과 물품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서비스이다. 공유누리는 12일부터 문을 열었다.  

한난이 개방하는 시설은 미래개발원에 있는 ▲강의실 7개 ▲1인실 숙소 32실 ▲2인실 숙소 38실 ▲옥외 주차장 등으로 세미나 등 교육 목적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한난 연수시설 사용을 희망할 경우 공유누리에서 시설정보를 확인한 뒤 한난 미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은 국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가꾸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정부의 미래개발원 연수시설의 대국민 개방으로 정부의 공공자원 공유 플랫폼에 적극 참여해 지역상생 가치 실현을 적극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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