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공모전' '가두캠페인' '결의대회' 등 잇따라 개최

▲ 대구도시가스는 가스안전공모전과 결의대회, 가두캠페인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사진은 국채보상운동에서 열린 가스안전 결의대회)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지난달 28일 ‘제9회 가스안전공모전’시상식을 갖고,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는 시민들의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가스안전결의대회 및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도 가졌다.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가스안전공모전은 시민들의 큰 관심속에 지역의 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대회에서는 글짓기 부문 류현정(영송여고 2년), 포스터부문 김시내(동평중 3년), 표어부문 박소연(관천중 1년) 학생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 단체부문에서는 서남중학교(교장 정영일)가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글쓰기부문 대상작인 ‘단속해야 하는 두 가지’에서는 쉽게 내뱉을 경우 화를 자초하는 말과 함부로 다룰 경우 위험할 수도 있는 가스를 절묘하게 비교해 가스안전 중요성을 잘 환기시켰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