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및 도시가스 이해도 제고에 한 몫

▲ 예스코의 초청으로 서울을 방문한 용암마을 주민들은 직원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가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진천 용암마을 주민 40명을 초청해 26일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경복궁과 청계천 관람으로 하루를 시작한 용암마을 주민들은 오후에는 예스코에 본사에서 대표이사 및 임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1社1村이면서도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예스코와 용암마을 주민들은 회사를 둘러 보고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예스코와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 임직원들은 시골 사람들의 넉넉한 여유와 시골 특유의 정을 만끽할 수 있어서, 서로에 대한 끈끈한 정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예스코와 용암마을은 매달 1번씩 각종 유기농 채소를 직거래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깨끗하고 싱싱한 음식을 싼 가격에 구입하고, 농가는 중간상인의 마진없이 판매함으로써 농가 수익증대에도 한 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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